암호화폐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발행 기관에서 코인 발행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. 하지만 일부 코인은 발행량이 사전에 정해져 있어, 이로 인해 희소성 갖고 있습니다. 이러한 코인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수요가 증가하면 가치 상승의 가능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. 이번 글에서는 시가총액 100위 안에 포함된 코인 중 발행량이 고정된 코인 리스트를 시가총액 순서로 정리해 보았습니다.
1. 비트코인 (BTC)
- 시총 순위 : 1위
- 가격 : ₩151,685,218
- 시가총액 : ₩3,006조
- 유통비율 : 94.37%
- 최대 공급량 : 21,000,000 BTC
- 설명 : 암호화폐의 대표 코인입니다. 2140년까지 총 2100만 개만 발행될 예정이며, 반감기로 인해 공급량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.
2. 리플 (XRP)
- 시총 순위 : 3위
- 가격 : ₩4,508
- 시가총액 : ₩260조
- 유통비율 : 57.70%
- 최대 공급량 : 100,000,000,000 XRP
- 설명 : 국제 결제 시스템을 혁신하려는 프로젝트 입니다. 리플랩스에서 관리하며, 총 1000억 개가 발행될 예정 입니다.
3. 카르다노 (ADA)
- 시총 순위: 9위
- 가격: ₩1,374
- 시가총액: ₩48조
- 유통비율: 78.19%
- 최대 공급량: 45,000,000,000 ADA
- 설명: 이더리움을 개선하려는 목표로 개발된 블록체인 플랫폼 입니다. 총 공급량이 정해져 있어 인플레이션이 제한되는 특징이 있습니다.
4. 아발란체 (AVAX)
- 시총 순위: 12위
- 가격: ₩49,644
- 시가총액: ₩20조
- 유통비율: 57.52%
- 최대 공급량: 715,748,719 AVAX
- 설명: 초고속 트랜잭션을 목표로 하는 블록체인 플랫폼 입니다. 총 공급량이 한정되어 있어 장기적인 가치 상승이 기대됩니다.
5. Stellar (XLM)
- 시총 순위: 13위
- 가격: ₩614
- 시가총액: ₩18조
- 유통비율: 61.09%
- 최대 공급량: 50,001,806,812 XLM
- 설명: 금융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프로젝트 입니다. 리플과 유사한 방식으로 운영되며, 총 발행량이 제한되어 있습니다.
6. Sui (SUI)
- 시총 순위: 14위
- 가격: ₩6,030
- 시가총액: ₩18조
- 유통비율: 30.10%
- 최대 공급량: 10,000,000,000 SUI
- 설명: 빠른 트랜잭션과 확장성을 강조한 블록체인 입니다. 공급량이 정해져 있어 장기적인 희소성이 예상됩니다.
7. Hedera (HBAR)
- 시총 순위: 16위
- 가격: ₩451
- 시가총액: ₩17조
- 유통비율: 76.54%
- 최대 공급량: 50,000,000,000 HBAR
- 설명: 기업용 블록체인으로 설계된 프로젝트 입니다. 공급량이 제한되어 있으며, 중앙화된 거버넌스 모델을 사용합니다.
8. 라이트코인 (LTC)
- 시총 순위: 18위
- 가격: ₩184,881
- 시가총액: ₩13조
- 유통비율: 89.86%
- 최대 공급량: 84,000,000 LTC
- 설명: 비트코인의 경량 버전으로 설계된 코인 입니다. 총 발행량이 제한되어 있으며, 4년마다 반감기가 존재합니다.
9. Hyperliquid (HYPE)
- 시총 순위: 21위
- 가격: ₩38,265
- 시가총액: ₩12조
- 유통비율: 33.39%
- 최대 공급량: 1,000,000,000 HYPE
- 설명: 탈중앙화 파생상품 거래소 관련 토큰 입니다. 공급량이 한정되어 있으며, 플랫폼 내에서 활용됩니다.
10. 비트코인 캐시 (BCH)
- 시총 순위: 22위
- 가격: ₩624,949
- 시가총액: ₩12조
- 유통비율: 94.39%
- 최대 공급량: 21,000,000 BCH
- 설명: 비트코인에서 하드포크된 코인으로, 더 빠른 트랜잭션 속도를 목표합니다. 총 공급량은 비트코인과 동일합니다.
11. Official Trump (TRUMP)
- 시총 순위: 30위
- 가격: ₩37,662
- 시가총액: ₩7조
- 유통비율: 20.00%
- 최대 공급량: 999,999,993 TRUMP
- 설명: 트럼프 관련 밈 코인입니다. 공급량이 정해져 있으며, 정치적 이벤트에 따라 가격 변동성이 큰 특징이 있습니다.
12. Mantle (MNT)
- 시총 순위: 36위
- 가격: ₩1,711
- 시가총액: ₩5조
- 유통비율: 54.10%
- 최대 공급량: 6,219,316,795 MNT
- 설명: 이더리움 기반 Layer 2 솔루션으로 설계되어있습니다. 공급량이 정해져 있으며, 가스비 절감과 확장성을 목표로 합니다.
13. Ethereum Classic (ETC)
- 시총 순위: 37위
- 가격: ₩38,056
- 시가총액: ₩5조
- 유통비율: 71.46%
- 최대 공급량: 210,700,000 ETC
- 설명: 오리지널 이더리움 체인을 유지하는 블록체인입니다. 공급량이 한정되어 있으며, 채굴 방식을 유지합니다.
14. Bittensor (TAO)
- 시총 순위: 38위
- 가격: ₩660,010
- 시가총액: ₩5조
- 유통비율: 39.12%
- 최대 공급량: 21,000,000 TAO
- 설명: AI와 블록체인을 결합한 프로젝트 입니다. 희소성이 부여된 공급 모델을 유지합니다.
15. VeChain (VET)
- 시총 순위: 39위
- 가격: ₩66
- 시가총액: ₩5조
- 유통비율: 93.39%
- 최대 공급량: 86,712,634,466 VET
- 설명: 공급망 관리 및 기업 블록체인 솔루션을 제공합니다. 공급량이 제한되어 있습니다.
마무리
발행량이 정해져 있는 코인은 희소성을 가지면서 투자자들에게 더 안정적인 가치 저장 수단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. 특히, 비트코인(BTC)과 같은 코인은 반감기와 채굴 보상 감소로 인해 시간이 지날수록 공급이 줄어들며 자연스럽게 수요 증가와 함께 가격 상승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. 또한, 리플(XRP), 카르다노(ADA), 아발란체(AVAX), 라이트코인(LTC) 등의 코인들도 고정된 공급량을 바탕으로 인플레이션 위험을 최소화하며, 장기적인 가치 저장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.